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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니콜, 요염한 고해성사 '상상 그 이상'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1-22 16:26 송고

가수 니콜이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니콜은 22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마마(MAMA)'를 선보였다.

이날 이콜은 몸매를 강조한 블랙과 골드컬러가 조화를 이룬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니콜은 요염하면서 강렬한 제스쳐와 섹시 퍼포먼스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성숙한 매력을 과시했다.

니콜이 '쇼 음악중심'에서 솔로 무대를 가졌다.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니콜이 '쇼 음악중심'에서 솔로 무대를 가졌다.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첫 솔로 앨범 '퍼스트 로맨스' 타이틀곡인 '마마(MAMA)'는 사랑을 통한 애틋한 감정과 경험들이 쌓이는 과정을 '엄마'라는 소재로 고해성사 하듯 풀어낸 곡이다. 그루비한 리듬 위에 섹시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듯한 니콜의 창법이 돋보인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에이핑크, 효린x주영, AOA, 갓세븐, 니콜, 마마무, 러블리즈, 윤현상, 비아이지, 헬로비너스, 소년공화국, 탑독, 헤일로, 핫샷, 세발까마귀, 제이엘 등이 출연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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