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7시께 대구 서구 내당동의 한 원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입주자 권모(27·여)씨가 다리에 화상을 입었다.
또 윗층에 사는 박모(33)씨 등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chbw2712@
22일 오전 7시께 대구 서구 내당동의 한 원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입주자 권모(27·여)씨가 다리에 화상을 입었다.
또 윗층에 사는 박모(33)씨 등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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