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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심사위원 극찬 릴레이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1-22 08:51 송고

슈퍼스타K6 곽진언이 자랑이라는 자작곡을 선보이며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2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최종회는 톱2 김필과 곽진언의 결승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곽진언은 2라운드 우승곡 미션에서 자작곡 '자랑'을 불렀다. 그는 특유의 저음 음색으로 '자랑'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곽진언은 오로지 기타 선율에 기대 '자랑'을 담백하게 열창했다.

슈퍼스타K6 곽진언이 자랑이라는 자작곡을 선보였다. © News1 스포츠 DB
슈퍼스타K6 곽진언이 자랑이라는 자작곡을 선보였다. © News1 스포츠 DB
김범수 "국내를 대표할 수 있는 차세대 싱어송라이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창작 능력이 이미 갖춰져 있고, 재능을 갖고 있는 건 정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며 97점을 줬다. 윤종신은 "풀 반주가 안 나오고 통기타로 처음부터 끝까지 생방송으로 가는 무대가 있을 수 있을까 싶었다. 곽진언씨는 그냥 자기를 노래하는 것 같다"며 99점을 줘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백지영은 역시 "진짜 좋은 뮤지션이구나. '슈퍼스타K6'에서 하나 나왔구나 싶다"며 99점을 입력했고, 이승철은 "목소리가 너무 환상적이다. 끝까지 행복하게 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역시 99점을 입력했다.

결국 곽인전은 '슈퍼스타K6'에서 우승자의 영광을 차지했다.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무대 정마라 좋았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최고의 자작곡이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으로 우승자됐네", "슈퍼스타K6 곽진언 자랑, 또 듣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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