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흥행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 21일 하루 전국 1108개의 상영관에서 24만336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584만 508명이다.

580만 관객을 돌파한 '인터스텔라'는 이번주 주말을 기준으로 600만 돌파에서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스텔라'가 6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 영화 '인터스텔라' 포스터

'인터스텔라'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킨 손이 발표한 웜홀을 통한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헝거게임:모킹제이'는 9만4544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 '퓨리'는 8만5462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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