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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1위 유지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1-22 08:25 송고

'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 하락에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11시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7%)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나혼자 산다'는 노홍철이 음주운전 논란으로 하차한 직후인 지난 14일 방송분에 이어 다시 시청률 하락을 보였다.

'나 혼자 산다'가 금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가 금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5.2%, KBS2 '나는 남자다'는 4.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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