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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소유 '썸' 열창에 이정재, 화사한 미소로 화답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4-11-21 20:44 송고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썸'으로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열기를 돋웠다.

소유는 21일 오후 7시4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진행 신현준 엄정화 오만석)에서 정기고와 함께 히트곡 '썸' 무대를 펼쳤다.

이날 소유는 '썸'을 부르던 중 이정재에게 다가가 그의 옆자리에 앉았다. 그는 이정재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고 이정재는 특유의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소유와 정기고가 21일 오후 7시4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진행 신현준 엄정화 오만석)에서 '썸' 무대를 펼쳤다. © KBS2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캡처
소유와 정기고가 21일 오후 7시4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진행 신현준 엄정화 오만석)에서 '썸' 무대를 펼쳤다. © KBS2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캡처

제51회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예술상이다. 1962년 제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반세기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 하에 올해 51회를 맞이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예년과 달리 출품작 대상이 아닌, 지난 1년 간 국내 극장에서 상영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영화 관계자들의 폭넓은 투표로 후보자 및 후보작을 선정했다.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영화감독, 영화평론가 등 19명의 전문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와 수상작을 결정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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