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러블리즈가 사랑스러운 스쿨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러블리즈는 21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 무대를 선보였다.

21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러블리즈의 '캔디 젤리 러브' 무대가 공개됐다. © KBS2 ´뮤직뱅크´ 캡처

러블리즈의 첫 정규 앨범 프로듀싱은 가수 윤상이 맡았다. 윤상은 그동안 아이유 등 아이돌 가수의 앨범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는 달콤한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규현, AOA, 효린X주영, 에이핑크, GOT7, 러블리즈, 마마무, 헤일로, 소년공화국, 헬로비너스, 알리, 대국남아, 탑독, 나튜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