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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방한, 수수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우월 포스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11-21 14:42 송고
모델 케이트 업톤이 '2014 지스타' 참석차 21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News1
모델 케이트 업톤이 '2014 지스타' 참석차 21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News1


미국 톱모델 겸 영화배우 케이트 업튼(22)이 방한했다.

케이트 업튼은 부산 백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부산을 방문했다.

이날 케이트 업튼은 화이트톤의 플레어 스커트와 회색 니트, 가죽 재킷을 걸친 채 등장했다. 많은 인파가 몰리자 선글라스를 벗고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특히 케이트 업튼은 화려한 옷차림이 아닌 수수한 의상임에도 무결점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방한한 케이트 업튼은 '지스타 2014'뿐 아니라 주말에 방송되는 'SNL 코리아' 생방송 무대에도 카메오 출연이 예정돼 있다.

1992년생인 케이트 업튼은 영화 '아더 우먼', '바보 삼총사', '타워 하이스트' 등에 출연했으며, 178cm의 큰 키와 몸매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케이트 업튼 방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케이트 업튼 방한, 수수한 차림이 더 예쁜 것 같아", "케이트 업튼 방한, 미소가 아름답다", "케이트 업튼 방한, 대박 SNL까지 나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young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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