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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창업트레이닝센터, 광주신세계서 '디스커버리Ⅲ' 특판

(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 2014-11-21 10:14 송고
호남대 창업트레이닝센터가 26일까지 광주신세계에서 특판하는 디스커버리Ⅲ./사진제공=호남대© News1
호남대 창업트레이닝센터가 26일까지 광주신세계에서 특판하는 디스커버리Ⅲ./사진제공=호남대© News1
호남대 창업트레이닝센터(소장 이동렬)는 26일까지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에서 열리는 '광주·전남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에서 입주기업인 에이스골프㈜(대표 김영준)가 개발한 '디스커버리Ⅲ'를 특별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스커버리Ⅲ'는 무게중심과 형태, 밸런스와 상관없이 무작위로 퍼팅라인을 인쇄하는기존 골프공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완벽한 형태의 밸런스와 무게 중심을 정렬하는 특허기술을 적용해 골프공에 존재하는 단 1개의 퍼팅라인을 정확히 찾아서 마킹한다. 디스커버리Ⅲ로 플레이를 한 골퍼들은 평균 5타 이상 핸디를 줄이는 효과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USGA와 영국 R&A와에 등록된 정식 공인구이다
호남대 골프산업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대학생 창업 최고경영자(CEO)인 김영준 대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 116회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Fair)에 참가해 이 제품을 선보여 240만 달러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또 65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광주·전남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에는 광주신세계 MD들의 품평회를 거쳐 선정된 지역 24개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16개,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 2개, 기존행사에 참여한 일반중소기업 6개 기업 등 총 24개 기업이 참여한다.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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