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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슬람 테러집단으로 바뀌는 호주 폭주클럽

(시드니 로이터=뉴스1) 이기창 기자 | 2014-11-21 08:55 송고
 
 

호주 시드니의 오토바이 클럽 '몽골스' 회원들이 지난 9월9일(현지시간) 시내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그들의 재킷에 새겨 넣은 엠블럼을 공개하고 있다. 호주는 현재 국내에서 성장하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점증하는 위협과 직면하고 있으며, 폭주족들과 결합한 미래의 이슬람 무장조직이 지평선 위로 떠오르기 시작하는 새 위험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관계 당국이 밝혔다. 현재 폭주족과 같은 오토바이 클럽에는 중동 태생의 호주인들이 밀려들고 있으며 심지어 일부는 오토바이를 탈줄도 모른채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폭주클럽 회원들은 가족처럼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러한 공동체가 잠재적인 급진주의자들의 둥지가 되고 있다고 경찰은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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