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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난달 경기선행지수, 예상상회(상보)

(서울=뉴스1) 국제부 공용 기자 | 2014-11-21 00:39 송고
미국의 지난달 경기선행지수가 지난 7월 이후 최대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로 인해 미국 경제가 내년 초까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미국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컨퍼런스보드는 미국의 10월 경기선행지수가 0.9%를 기록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0.6%)를 상회하는 결과이다. 9월 수치는 0.8%에서 0.7%로 수정됐다. 
컨퍼런스보드의 경기선행지수는 앞으로 3~6개월 경기 전망을 다룬다. 

켄 골드스타인 콘퍼런스보드 이코노미스트는 "경기선행지수는 연말 연휴 기간부터 내년 초까지 경기 성장세가 지속될 것을 나타냈다"면서도 "단기적으로는 소비자 수요가 좋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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