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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코믹커플 탄생? '대화 폭소'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20 15:20 송고 | 2014-11-20 15:49 최종수정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양평이형으로 잘 알려진 장기하와 얼굴들의 멤버 하세가와 요헤이는 지난 19일 밤 11시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김앤장과 기타 등등' 특집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개인적으로 살집이 좀 있는 여자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런 여자분을 알고 있다. 사유리가 통통한 편이다"라고 말하며 즉석에서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이 코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이 코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김구라는 사유리에게 "하세가와 요헤이씨가 뱃살이 있는 여자가 좋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사유리는 "저도 하세가와 요헤이씨한테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당했다. 나는 옆구리살이 너무 많다. 엉덩이 허벅지가 어마어마하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잘 어울리는 듯”,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코믹커플 탄생이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잘 됐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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