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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중국에서 태권도 관광 유치설명회

전북도, 태권도진흥재단 등과 지난·칭다오 2개 도시에서 개최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2014-11-18 15:30 송고
17일 중국 지난에서 개최된 관광설명회에서 태권도외교단이 태권도시범을 보이고 있다. © News1
17일 중국 지난에서 개최된 관광설명회에서 태권도외교단이 태권도시범을 보이고 있다. © News1

한국관광공사는 17, 18일 중국 지난과 칭다오 2개 도시에서 중국 태권도 수련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무주태권도원과 전라북도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태권도진흥재단 등 7개 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설명회에는 현지 태권도 유관인사, 여행사, 언론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무주 태권도원과 태권도원이 위치한 전북 지역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소개하기 위한 1 대 1 비즈니스 상담과 태권도 홍보사진 전시회, 무주태권도원과 전라북도 관광설명회, 태권도 시범 공연 등이 진행됐다.

중국 태권도 인구는 현재 유품, 유단자 수가 약 1500만명에 달하고 단순 수련인구까지 합하면 3000만명 정도의 유망한 시장이다고 관광공사는 설명했다. 

관광공사는 태권도원 개원과 더불어 태권도진흥재단과 지난 9월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태권도 수련생 방한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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