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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中企 기술혁신 위한 'NT·BT·IT융합센터' 본격 가동

(대전=뉴스1) 박영문 기자 | 2014-11-11 17:56 송고
개소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News1
개소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News1

한밭대학교는 11일 교내 산학협동관 세미나실에서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자율형사업 NT·BT·IT융합센터(NBITCC)’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자원을 활용,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역 내 컨소시엄 형태로 이뤄지는 이번 사업은 한밭대가 주관하며 대전대학교, 배재대학교가 참여한다.

‘NT·BT·IT융합센터(NBITCC)’는 이들 대학과 협력관계에 있는 가족회사·지역특화산업분야의 첨단 융합기반기술산업 허브(HUB) 구축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송하영 한밭대 총장은 “이번 NT·BT·IT융합센터(NBITCC) 개소식을 통해 앞으로도 선도형 산학융합으로 지역산업체와 함께 동반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24개 과제가 참여하며, 해당과제의 사업기간은 총 1년이다. 올해 1차 6월, 2차 8월 착수를 시작으로 내년 1차 5월, 2차 7월에 종료된다.




etouch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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