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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 응원"…15일 도림천서 '청성제'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2014-11-11 11:41 송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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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15일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 '청성'이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푸른 별을 뜻하는 청성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는 의미로 정한 축제명이다. 청성은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동아리를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소질과 특기를 계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소년 동아리 28개 팀이 연출한 댄스, 힙합,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무대주변에서는 게임, 요리 체험부스와 바자회 등이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들을 알리고 동아리 간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건강하고 창의적인 청소년 문화가 더욱 활성화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서울 관악구 청소년 행복응원서포터즈 (02) 879-5653, 청소년축제 조직위원회 (010)7202-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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