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에이스골프(대표 김영준)가 최근 중국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호남대© News1 |
호남대 창업보육센터(소장 이동렬) 입주기업 에이스골프(대표 김영준)는 최근 중국에서 240만 달러어치의 '핸디 –5' 골프공(디스커버리Ⅲ)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디스커버리Ⅲ는 비거리는 늘리고 핸디는 5타 정도 줄일 수 있는 골프공으로 이 회사가 자체 개발한 제품이다. 미국 USGA와 영국 R&A에 등록된 정식 공인구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디스커버리Ⅲ로 플레이를 한 골퍼들은 평균 5타 이상 핸디를 줄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같이 정교한 구질의 상품성을 앞세워 호주, 중국 등에 지사 개설을 완료한데 이어 미국과 일본, 뉴질랜드에도 지사를 준비 중이다. 올해 8억, 내년에는 15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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