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울산 북구 아파트서 불...5명 연기 흡입 병원 이송

(울산=뉴스1) 남미경 기자 | 2014-11-01 20:50 송고
1일 오후 4시36분께 울산 북구 명촌 평창리비에르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1시간3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많은 연기가 발생해 아파트 주민 30여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이모군(11) 등 아파트 주민 5명은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에 이송됐다.

불은 냉장고, 식기와 주방 15㎡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본부는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mkyoung@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