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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김태우, 계속된 음이탈 굴욕 "god 앞 노래 긴장돼"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1-01 19:56 송고

히든싱어 김태우가 god 멤버들 앞에서 노래할 때 긴장된다고 털어놨다.

1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3'에는 11번째 원조가수로 god 김태우가 출연한다.

이번 녹화에는 god 멤버들은 물론 god팬을 자처한 배우 공형진, 에이핑크 보미와 하영, AOA 초아와 설현, 찬미 등이 자리했다.

god 김태우가 1일 방송되는 ´히든싱어3´에 출연한다. © JTBC
god 김태우가 1일 방송되는 ´히든싱어3´에 출연한다. © JTBC

게스트들은 "김태우의 목소리를 따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타고난 소리 통 자체가 달라서 걱정이다"며 걱정과 기대감을 전했다. 그러나 정작 녹화가 시작되자 김태우는 계속된 음이탈을 선보여 god 멤버는 물론 게스트들의 원성을 사는 굴욕을 겪었다.

김태우는 "15년 노래 인생 중 제일 쥐약인 사람이 박진영과 god 형들"이며 "멤버들이 앞에 있으니 더 긴장되고 무섭다"고 토로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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