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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유재석, 최자 설리 언급 "아이고 의미 없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01 16:40 송고 | 2014-11-01 18:04 최종수정
유재석이 최자의 연애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 속 '나는 힙합 록을 사랑하는 남자다' 편에는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개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록 하는 남자를 이해 못하는 썸녀'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출연진 전원은 그녀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이 최자의 연애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화제다. © News1스포츠 / <span>KBS " align="absMiddle" border="0" />
유재석이 최자의 연애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화제다. © News1스포츠 / KBS "나는 남자다" 

이에 유재석은 최자에게 상황극을 제안하며 '난 너처럼 노래 부르고 힙합하는"으로 시작되는 대사를 맡겼다. 그러다 갑자기 최자가 설리와 공개 열애 중임을 깨달은 듯 "최자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 같다. 아이고 의미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재석, 다이나믹듀오를 비롯해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 이윤석, 크라잉넛이 출연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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