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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홍진영, 옆구리 트임 원피스 '섹시 트로트란 이런 것'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4-11-01 16:23 송고

가수 홍진영이 구슬픈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홍진영은 1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산다는 건' 무대를 펼쳤다.

이날 홍진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브라운 계열의 옆트임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은근한 노출 원피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홍진영은 애절한 목소리로 '산다는 건'을 부르며 애절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홍진영은 특유 간드러지는 창법으로 '산다는 건'의 서정적인 느낌을 살려냈다.


1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홍진영의 '산다는 건' 무대가 공개됐다.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1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홍진영의 '산다는 건' 무대가 공개됐다.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산다는 건'은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 위에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서정적인 느낌으로 표현한 오리엔탈 트로트(Oriental Trot) 곡이다.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중국 전통 현악기 얼후의 애잔한 울림이 특징이다. 특히 홍진영 특유의 애교 섞인 보이스와 잘 어우러진 후렴구가 돋보인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2AM, 빅스, 송지은, 레이나, 보이프렌드, 홍진영, 윤현상, 정동하, 주니엘, 매드타운, 라붐, B.I.G, 립서비스, 조미, 대국남아, 핫샷, 에이션 등이 출연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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