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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마지막 촬영 모습 공개…이진욱 “끝은 언제나 아쉬워”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11-01 16:19 송고
´삼총사´ 이진욱이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 News1
´삼총사´ 이진욱이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 News1

배우 이진욱이 '삼총사'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1일 tvN 측은 일요드라마 '삼총사'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들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삼총사'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서현진, 유인영 등 주인공들의 마지막 촬영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진욱은 "촬영은 언제나 익숙하지만 끝냄은 언제나 아쉽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삼총사' 마지막 회에서는 화살에 맞아 중상을 입은 강빈(서현진 분)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소현(이진욱 분)의 모습과 삼총사의 존재를 알게 된 인조(김명수 분)가 분노하며 박달향(정용화 분)을 잡아들이라 지시한다. 인조는 "당장 교형에 처하라"는 명을 내려 주인공들의 운명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총사' 최종회는 오는 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삼총사' 이진욱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총사' 이진욱, 재밌게 잘 봤는데 아쉽다", "'삼총사' 이진욱, 다른 작품에서 금방 볼 수 있길", "'삼총사' 이진욱, 정말 좋아하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young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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