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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오만과 편견’ 촬영장에 밥차 선물…최진혁 응원 ‘훈훈’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11-01 14:51 송고
정우성이 최진혁을 응원하기 위해 ´오만과 편견´ 촬영장에 깜짝 선물을 했다. © News1
정우성이 최진혁을 응원하기 위해 ´오만과 편견´ 촬영장에 깜짝 선물을 했다. © News1

배우 정우성이 후배 최진혁을 응원하기 위해 '오만과 편견' 촬영장에 깜짝 밥차 선물을 했다.

지난달 29일 정우성은 '오만과 편견'의 성공적인 첫 방송과 공중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된 최진혁을 응원하기 위해 '오만과 편견' 촬영장에 보양식 전복 삼계탕 100인분을 선물했다.
정우성과 최진혁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영화 '신의 한 수'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우성의 깜짝 밥차 선물에 최진혁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여러 가지로 힘들게 시작한 작품이어서 무게감이 컸는데 이렇게 선배님이 응원해 주셔서 놀랐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고 힘내서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서 싸우며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노력하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우성 '오만과 편견' 밥차 선물에 누리꾼들은 "'오만과 편견' 정우성, 훈훈해라", "'오만과 편견' 정우성, 정말 통 큰 선물이다", "'오만과 편견' 정우성-최진혁, 서로 응원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young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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