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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늘어난 통장 잔고에 화들짝…역시 예능대세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11-01 14:34 송고
´나혼자산다´ 강남이 늘어난 통장 잔고에 화들짝 놀랐다. © News1
´나혼자산다´ 강남이 늘어난 통장 잔고에 화들짝 놀랐다. © News1

그룹 엠아이비(M.I.B) 멤버 강남이 늘어난 통장 잔고에 화들짝 놀라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이모의 조언을 듣고 적금을 들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 앞선 방송에서 강남은 약 3000원 밖에 남지 않은 통장 잔고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은행을 찾은 강남은 약 한 달 만에 87만6000원으로 확 불어난 통장 잔고를 확인하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통장 잔고를 재차 확인하며 멍한 표정을 지은 강남은 "이렇게 많이 들어와요?"라며 기뻐했고, 은행직원은 "부자되셨다"고 축하했다.

이후 강남은 월급의 60% 이상을 저금한다는 은행 직원의 조언을 듣고 월 50만원을 입금하는 적금 통장을 개설했다. 적금통장을 개설한 강남은 부모님 선물 값을 걱정하면서 "(적금액수를)너무 많이 들었나"고 혼잣말을 해 폭소를 일으켰다.

'나혼자산다' 강남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요즘 제일 재밌어", "'나혼자산다' 강남, 매력적이야", "'나혼자산다' 강남, 요즘 제대로 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uyoung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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