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감동의 무대…“힘들 때 듣던 노래”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11-01 13:43 송고
´슈퍼스타K6´ 김필의 ´바람이 분다´ 무대가 화제다. © News1
´슈퍼스타K6´ 김필의 ´바람이 분다´ 무대가 화제다. © News1

'슈퍼스타K6' 김필의 무대가 화제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김필은 가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해 열창했다.

김필은 "서울 와서 한강 참 많이 갔었다"라며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바람이 분다'는 힘들었을 때 참 많이 들었던 노래"라며 '바람이 분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필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이승철은 "노래로만 보면 정말 타고난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 콘서트형 가수로서도 대성할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윤종신은 또다른 참가자 곽진언을 언급하며 "곽진언의 노래가 느낌 그대로 잔잔함을 전한다면 김필은 고음을 지르고 펼쳤다를 반복하는 경연용 보컬능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필은 총점 375점을 획득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슈퍼스타K6' 김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김필, 항상 잘해서 놀랍지도 않다", "'슈퍼스타K6' 김필, 이대로 우승까지 하자", "'슈퍼스타K6' 김필, 다음 무대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young0403@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