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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잠실 넥센-LG PO4차전 관람…'요정 미모' 뽐내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01 11:43 송고 | 2014-11-01 11:50 최종수정

‘한국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경기장을 찾아 ‘요정 미모’를 뽐냈다.

손연재는 10월31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4차전 현장에 등장했다.

이날 중앙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한 손연재의 모습은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손연재는 LG 트윈스의 핑크빛 스타디움 점퍼를 걸친 모습이었다.

31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31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LG트윈스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체조 요정 손연재가 본부석에서 플레이오프 4차전을 관전하고 있다. 2014.10.31/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손연재가 LG전자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간접적으로 LG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LG 측은 "손연재는 30일 오후 늦게 구단 측에 야구를 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해왔다"고 전한 바 있다.

손연재는 지난 10월18~19일 자신의 이름을 건 갈라쇼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를 끝으로 올 시즌 공식 일정을 마쳤다.




spo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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