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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송유빈, 심사위원 혹평에도 생존…“예쁜 송유빈은 필요 없다”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11-01 11:38 송고
´슈퍼스타K6´ 송유빈이 심사위원들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탈락 위기를 모면했다. © News1
´슈퍼스타K6´ 송유빈이 심사위원들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탈락 위기를 모면했다. © News1

'슈퍼스타K6' 송유빈이 심사위원들의 혹평 세례에도 불구하고 탈락 위기를 모면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는 TOP6 송유빈, 김필, 곽진언, 임도혁, 장우람, 버스터리드의 생방송 무대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미션은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거나 영감을 준 노래를 부르는 '스페셜 트랙' 미션이었다.

송유빈은 조규만의 '다 줄거야'를 선곡해 불렀고, 심사위원들의 혹평 속에 최하점을 받았다.

심사위원 백지영은 "집중력이나 전달력은 타고났지만 음절 끝처리 안 좋더라"고 평가했고, 김범수 역시 "호흡 안배가 불안했다"고 지적했다.

윤종신은 "훈련이나 해석력이 부족하고 지난주부터 자신감도 떨어졌다"고 말했고, 이승철은 "마라톤에서 뛰고는 있지만, 왜 뛰는지 모르는 것 같더라. 이제 예쁜 송유빈은 필요 없다"고 냉담한 평을 내렸다.
하지만 송유빈은 시청자 문자투표의 힘으로 탈락자 후보에도 거론되지 않았다. 결국 버스터리드가 최종탈락했다.

'슈퍼스타K6' 송유빈 결과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송유빈, 말도 안돼", "'슈퍼스타K6' 송유빈, 슈스케는 이게 싫어", "'슈퍼스타K6' 송유빈, 본인도 난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young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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