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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최자, 설리 간접 언급에 당황 '입술만 꾹'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01 11:16 송고

나는 남자다 최자가 설리 언급에 말문이 막혔다.

지난 달 31일 밤 11시20분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힙합 그리고 록을 사랑하는 남자'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 다이나믹듀오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유재석은 시청자 사연을 접한 뒤 게스트들에게 여자친구가 자신이 하는 힙합이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물었다. 유재석은 최자에게 묻더니 "이건 의미가 없다"고 곧바로 덧붙였다.

최자가 설리 간접 언급에 당황했다. © KBS2 ´나는 남자다´ 캡처
최자가 설리 간접 언급에 당황했다. © KBS2 ´나는 남자다´ 캡처

설리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간적 언급에 최자는 당황해 웃음만 지었다. 유재석은 "일어나지 않을 일을 뭐하러 얘기합니까. 뭐하러 가정합니까. 괜한 걸 물어봤네"라고 말했다. 최자는 입을 꾹 다문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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