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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윤소희, 김유정 잇는다 '성인된 지담으로 등장'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01 11:07 송고

윤소희가 '비밀의 문'에서 김유성 성인 역을 맡았다.

윤소희는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 14회에서 추리소설가이자 소녀탐정 서지담 역으로 활약을 펼친 김유정의 성인 역으로 등장한다.

김유정과 윤소희의 바통터치는 극중 아버지 서균(권해효 분)이 나주괘서사건에 연루돼 죽임을 당하고, 나철주와 함께 종적을 감춘 지담이 다시 이선(이제훈 분) 앞에 나타내는 14회에 이뤄지게 된다.

배우 윤소희가 '비밀의 문'에 캐스팅됐다. © News1스포츠 DB
배우 윤소희가 '비밀의 문'에 캐스팅됐다. © News1스포츠 DB

윤소희는 "'비밀의 문'에 합류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비밀의 문' 윤소희 출연을 접한 시청자들은 "비밀의 문 윤소희, 김유정과 다른 느낌이지만 괜찮을 듯", "비밀의 문 윤소희, 김유정 이제 안 나오는구나", "비밀의 문 윤소희, 연기 어떨까"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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