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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분다 최고점 vs 송유빈 의아한 합격 '희비교차'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01 10:16 송고

슈퍼스타K6 김필과 송유빈이 정반대 상황을 맞이했다.

김필은 지난 달 3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TOP4 결정전에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불렀다.

심사위원들은 김필의 실력을 칭찬하면서도 아쉬운 점도 지적했다. 윤종신은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 같다"고 했으며 김범수는 "독창적인 카리스마는 부족했다"고 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여전히 좋은 무대였다는 평을 받았다.

슈퍼스타K6 김필과 송유빈이 주목받고 있다. © tvN ´슈퍼스타K6´ 생방송 캡처
슈퍼스타K6 김필과 송유빈이 주목받고 있다. © tvN ´슈퍼스타K6´ 생방송 캡처

김범수 92점, 윤종신 95점, 백지영 93점, 이승철 95점 등 김필은 총점 375점을 기록하며 이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다 줄거야'를 부른 송유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그리 좋지 않은 평을 들었다. 그의 점수 역시 80점대였다. 하지만 그를 지지하는 팬층에 힘입어 생존했다. 탈락자는 버스터리드였다.

이날 슈퍼스타K6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최고점 받을만 하다", "슈퍼스타K6 김필, 송유빈 다 통과했네",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라니. 아쉽다", "슈퍼스타K6 탈락자 동의 못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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