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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장윤정' 윤수현, '천태만상'으로 주말 안방극장 공략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기자 | 2014-11-01 10:00 송고

신예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수현은 1일 오전 방송된 KBS1 '토요마당-가족이 부른다'에 출연해 데뷔곡 '천태만상'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그는 출중한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와 출중한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자연스럽게 관객의 호응을 유도, 현장의 즐거움을 안방극장까지 고스란히 전달했다.

가수 윤수현이 멋진 무대로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News1 DB
가수 윤수현이 멋진 무대로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News1 DB

윤수현의 데뷔곡 '천태만상'은 윙크의 '아따 고것참'을 만든 노상곡 작곡가의 작품으로,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라인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 2007년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윤수현은 지난 3월 정규 1집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특히 ‘제 2의 장윤정’이라고 불릴 만큼 그의 실력은 이미 트로트계에서 인정을 받았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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