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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사이코패스 박해진, 도심 추격전 '긴장감 고조'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1-01 09:37 송고

'나쁜 녀석들' 박해진이 도심 추격전을 벌인다.

1일 밤 10시 방송되는 OCN '나쁜 녀석들'에서는 도심 속에서 총을 이용해 묻지마 살인을 하는 범인을 추격하는 박해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동안 뛰어난 두뇌를 이용해 범인 찾기에 중요한 단서를 캐치했던 박해진(이정문 역)은 이번에도 역시 범인을 검거하는데 중요한 핵심 포인트를 짚어내며 남다른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나쁜 녀석들´ 박해진이 도심 추격전을 선보인다. © OCN
´나쁜 녀석들´ 박해진이 도심 추격전을 선보인다. © OCN

이날 방송에서 이정문은 범인을 직접 잡기 위해 숨 막히는 도심 추격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더불어 그동안 냉철한 사이코패스의 모습을 일관했던 이정문이 자신의 숨겨왔던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심장까지 뒤흔들 전망이다.

촬영 당시 박해진은 소음이 많은 도심 한 가운데서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집중력을 발휘했다.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까지 드라마 속 상황에 몰입하게 만들 정도로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지난 방송에서 이정문을 죽이라는 주문을 받은 박웅철(마동석 분)의 모습이 공개돼 생사의 갈림길에 선 이정문에게 펼쳐질 운명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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