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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송유빈 생존 "이해 안 돼vs스타성 있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01 08:39 송고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결정에 송유빈의 무대를 본 시청자들이 의아해하고 있다.

지난 달 3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TOP6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의 TOP4 결정전이 펼쳐졌다.

버스터리드는 걸그룹 투애니원의 '어글리'(Ugly)를 불렀다. 이들은 진솔하면서도 매력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심사위원들은 "팀워크가 좋았다", "여기까지 올 자격은 충분하지만 보컬이 아쉬웠다"고 평했다.

송유빈이 TOP4 결정전에서 살아남았다. © tvN ´슈퍼스타K6´ 캡처
송유빈이 TOP4 결정전에서 살아남았다. © tvN ´슈퍼스타K6´ 캡처

버스터리드와 함께 임도혁 역시 탈락자였지만 슈퍼세이브로 생존했다. 결국 이날의 탈락자는 버스터리드가 되고 말았다.

이와 함께 이날 평가가 좋지 않았던 송유빈은 다시 한 번 살아남았다. '다 줄거야'를 부른 송유빈은 심사위원들 모두에게 80점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지지에 힘입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슈퍼스타K6 탈락자를 접한 시청자들은 "슈퍼스타K6 탈락자 어떻게 임도혁이 탈락 위기고 송유빈이 살아남은 거지", "슈퍼스타K6 탈락자, 송유빈 솔직히 실력으로는 안 되는 것 같다", "슈퍼스타K6 탈락자, 송유빈 어떻게 계속 올라가는 걸까", "슈퍼스타K6 탈락자, 송유빈이 스타성이 있긴 한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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