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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3천원→87만원 확 늘어난 통장 잔고에 감격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01 08:10 송고

나혼자산다 강남이 확 늘어난 통장 잔고에 기뻐했다.

그룹 M.I.B 멤버 강남은 지난 달 31일 밤 11시 2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적금을 들기 위해 은행으로 향했다.

강남은 얼마 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약 3000원 밖에 남지 않은 통장 잔액을 공개했다. 하지만 그동안 방송 출연을 통해 잔고는 확 늘어있었다. 강남은 통장 잔액이 87만6000원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감격했다.

강남이 늘어난 통장 잔고를 공개했다.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강남이 늘어난 통장 잔고를 공개했다.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강남은 자신의 통장 잔액을 믿지 못하며 은행 직원에게 "이렇게 많이 들어왔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통장 잔고 더 늘어날 듯", "나혼자산다 강남, 생계형 아이돌 탈피했네", "나혼자산다 강남, 진짜 좋아하더라", "나혼자산다 강남, 오늘도 웃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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