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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버스터리드 탈락, 임도혁은 슈퍼세이브로 생존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1-01 01:31 송고

슈퍼스타K6 버스터리드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3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TOP6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이 출연해 TOP4 결정전을 펼쳤다.

버스터리드는 걸그룹 투애니원의 '어글리'(Ugly)를 불렀고, 진솔하면서도 매력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심사위원들은 "팀워크가 좋았다", "여기까지 올 자격은 충분하지만 보컬이 아쉬웠다"라는 평을 했다.

슈퍼스타K6 버스터리드와 임도혁이 탈락했다. © Mnet '슈퍼스타K6' 캡처
슈퍼스타K6 버스터리드와 임도혁이 탈락했다. © Mnet '슈퍼스타K6' 캡처
임도혁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선곡해 재즈풍의 무대를 꾸몄다. 에너지 가득한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흑인 재즈싱어 느낌이 난다", "아직 본인의 색이 안 드러난다"라는 평을 남겼다.

이후 생방송 탈락자로 버스터리드와 임도혁이 남겨졌다.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임도혁은 슈퍼세이브 주인공이 돼 탈락의 위기를 모면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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