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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생계형 아이돌 탈피 '통장 잔고가…'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1-01 00:28 송고

나 혼자 산다 강남이 통장 잔고를 공개했다.

그룹 M.I.B 멤버 강남은 31일 밤 11시 2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적금을 들기 위해 은행으로 향했다.

강남은 과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3천 원 밖에 남지 않은 통장 잔액을 공개한 적이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통장 잔액이 87만 6천 원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감격했다.

나 혼자 산다 강남이 통잔 잔고를 공개했다.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강남이 통잔 잔고를 공개했다.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강남은 자신의 통장 잔액을 믿지 못하며 은행 직원에게 "이렇게 많이 들어왔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강남, 앞으로 더 잘 됐으면 좋겠다", "나 혼자 산다 강남, 생계형 아이돌 탈피했네", "나 혼자 산다 강남, 통잔 잔고 많이 늘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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