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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타오, 아쉬운 이별에 눈물 글썽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1-01 00:04 송고

정글의 법칙 타오가 병만족과의 이별을 슬퍼했다.

엑소(EXO) 타오는 3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과 마지막 밤을 보냈다.

이날 풍족한 저녁식사를 즐긴 타오는 마지막 밤이라는 말을 듣자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타오는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렸고 출연진들은 당황했다.

타오가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과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캡처
타오가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과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캡처
류담은 "타오가 이제 좀 배워서 자기가 해보고 싶은 것을 해보고 싶을 때 가게 돼서 많이 아쉬운 것 같다"고 말했다.

타오는 "저도 안 가고 싶은데, 중국에서 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후 타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우리만 힘든 게 아니다. 스태프들도 힘들었다. 다음에 올 때는 모든 사람들을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타오, 순수한 사람같다", "정글의 법칙 타오, 서툰 한국어 귀엽네", "정글의 법칙 타오, 성실해보이더라", "정글의 법칙 타오, 다양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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