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번달 소비자신뢰지수가 2007년 7월 이후 최고를 나타냈다.
미국 톰슨-로이터/미시간대는 31일(현지시간) 10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 최종치가 7년여래 최고인 86.9로, 잠정치와 예상치인 86.4를 소폭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이 지수는 9월에는 84.6을 기록했다.
소비자신뢰지수는 미 경제의 근간인 소비에 대한 선행지표로 금융위기 전의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역시 평균 86.9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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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월 소비자신뢰지수 86.9…금융위기전 수준 회복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14-10-31 23:46 송고 | 2014-10-31 23:47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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