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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김소현, 무당 여친에 사기당한 참가자 위해 '열창'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0-31 22:08 송고 | 2014-10-31 22:28 최종수정

'끝까지 간다' 김소현이 함께 출연한 일반인 참가자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배우 김소현은 31일 밤 9시2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일반인 참가자와 도전을 이어갔다.

이날 출연한 참가자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 무당인 여자친구에게 사기를 당했다. 이별의 아픔을 잊기 위해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소현이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했다.  ©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캡처
배우 김소현이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했다.  ©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캡처
이에 문희준은 "우승 상품 해외여행권으로 홍콩을 가면 그 아픔을 다 잊을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소현 역시 동의하며 일반인 참가자가 선곡한 노래를 최선을 다해 불러 3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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