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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데이 태연, 섬뜩한 좀비로 변신 '내가 직접 화장했어'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0-31 18:09 송고 | 2014-10-31 18:38 최종수정

핼러윈데이 태연이 축제 분위기를 살린 섬뜩한 분장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핼러윈메이크업 내가 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백한 피부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좀비로 변신해 핼러윈데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태연은 눈가 주변에 혈관까지 완벽하며 섬뜩한 분위기를 더했다.

소녀시대 태연이 핼러윈데이 분장 인증샷이 공개했다. ©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이 핼러윈데이 분장 인증샷이 공개했다. © 태연 인스타그램
핼러윈데이는 서양에서 매년 10월 31일 귀신분장을 하고 치르는 축제다. 영국, 북유럽과 미국에서는 큰 축제일로, 기원전 500년경 아일랜드 켈트족 풍습인 삼하인(Samhain) 축제에서 유래됐다. 아이들은 이날 밤 귀신 복장을 하고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칠거야)이라고 외친다.

핼러윈데이 태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핼러윈데이 태연, 화장에 소질있네", "핼러윈데이 태연, 오늘 멤버들끼리 축제하나?", "핼러윈데이 태연, 즐겁게 놀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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