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오버사이즈 코트가 화제다.

소녀시대는 지난 24일 북경에서 열리는 코리아 뮤직 웨이브 콘서트 참석차 인천 공항을 찾았다. 이날 태연은 화사한 베이지 컬러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코트에 블랙 스키니진과 워커를 매치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이날 착용한 오버사이즈 코트는 넉넉한 실루엣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며 태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 시켰다.

소녀시대 태연이 베이징 공항에서 선보인 오버사이즈 코트를 활용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 News1 스포츠 / 아르티코 제공

오버사이즈 코트는 매년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겨울 필수 아이템이다. 넉넉하고 편안함을 갖춘 오버사이즈 코트는 두꺼운 겨울철 의상과 매치하기 쉽고 아이템에 따라 시크하거나 러블리한 스타일링 모두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태연이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코트는 아르티코(ARTICO) 제품으로, 무스탕, 가죽 등 고품질 아이템을 2대에 걸쳐 생산하고 있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이다.

sta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