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세종시교육청과 대전운전면허시험장이 31일 업무협약체결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News1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우호적인 자세로 유・초・중・고 학생들의 안전의식 강화와 교통관련 직업체험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교육과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약속했다. 

상호 협력사항은 ▲교통안전교육 확산 및 활성화 등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학생・교원연수 및 학생들에 대한 진로직업체험 기회 부여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기부 공동 협력 사업 추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상 운전면허 취득 지원 ▲기타 진로교육 확산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최우선으로 교육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은 물론,교통관련 진로・직업체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