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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통해 첫선 보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아르티코’ 인기

(서울=뉴스1) 이슈팀 장유성 기자 | 2014-10-31 13:41 송고
이탈리아 브랜드 아르티코(ARTICO) © News1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이탈리아 럭셔리'를 대표하는 브랜드 아르티코(ARTICO)가 롯데 홈쇼핑을 통해 성공적인 신고식을 가졌다.

지난 28일 판매된 아르티코 코트는 이탈리아 감성브랜드 아르티코와 롯데홈쇼핑의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첫 방송에서 준비된 제품 대부분을 소진하며 목표 대비 100% 이상의 판매액을 달성, 여성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판매된 울혼방 패딩 코트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 워머 디테일을 가미한 제품으로, 방송 이후 ‘겨울 잇코트’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롯데아이몰에서 인기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아르티코는 무스탕, 가죽 등 고품질 아이템을 2대에 걸쳐 생산하고 있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로, 라이선스를 통해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럭셔리, 포멀, 컨템포러리, 캐주얼을 아우르는 모던 러스틱을 콘셉트로 시즌과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옷에든 믹스 매치 할 수 있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취향과 품질에 대한 안목을 지닌 25~35세의 능동적인 여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아르티코는 첫 홈쇼핑 방송을 통해 확인한 아르티코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10월 31일과 11월 3일 앙코르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신사동 가로수길 직영점과 브릿지11, 노킹온 등 온라인 편집숍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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