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산호세 남서쪽 65km에 위치한 투리알바화산(3340m)이 30일(현지시간) 분화하면서 짙은 연기기둥을 하늘로 뿜어내고 있다. 사진은 지진화산관측소에서 배포한 것이다. 투리알바화산은 이날 아침 화산재와 화산암을 토해냈다. 국립비상대책기구는 이 화산 경사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이날 분화는 지난 150년 이래 가장 큰 규모라고 관계 당국이 밝혔다.
코스타리카 산호세 남서쪽 65km에 위치한 투리알바화산(3340m)이 30일(현지시간) 분화하면서 짙은 연기기둥을 하늘로 뿜어내고 있다. 사진은 지진화산관측소에서 배포한 것이다. 투리알바화산은 이날 아침 화산재와 화산암을 토해냈다. 국립비상대책기구는 이 화산 경사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이날 분화는 지난 150년 이래 가장 큰 규모라고 관계 당국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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