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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아이언, 강남 복싱 대회서 특별 공연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0-31 08:32 송고 | 2014-10-31 09:29 최종수정

가수 더원과 래퍼 아이언이 한 자리에 모인다.

AK프로모션은 31일 "오는 11월 7일 강남 프로 복싱 대회 '파이팅 코리아 시즌2'에 가수 더원과 '쇼미더머니3' 출신 래퍼 아이언이 참석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더원은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며 Mnet '쇼미더머니3' 준우승자인 아이언의 무대도 함께 펼쳐진다.

더원, 아이언이 복싱 대회 ´파이팅 코리아 시즌1´에서 특별 무대를 갖는다. © AK프로모션
더원, 아이언이 복싱 대회 ´파이팅 코리아 시즌1´에서 특별 무대를 갖는다. © AK프로모션

'파이팅 코리아 시즌1'은 16년 만에 강남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복싱 대회다. 전 한국 챔피언 석봉준을 상대로 도전장을 낸 버겔 네브란과의 타이틀 매치를 포함해 오픈 경기 6경기가 진행된다.

한편 스테이크와 와인을 먹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외국의 볼룸 박싱 스타일을 표방한 이번 대회는 라마다호텔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VIP, 링사이드 티켓 구입시 저녁 식사가 포함되며 티켓은 복싱 스토어 파이트허브에서 판매 중이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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