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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결혼, 12월13일 2년전 만난 다섯살 연하와 백년가약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2014-10-31 08:02 송고 | 2014-10-31 09:24 최종수정

배우 김성오가 결혼한다.

31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성오는 오는 12월1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다섯 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한 모임에서 만난 뒤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신접살림은 경기도 남양주에 차릴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김성오가 오는 12월13일 결혼한다. © News1 스포츠 권현진 기자
배우 김성오가 오는 12월13일 결혼한다. © News1 스포츠 권현진 기자
김성오는 지난 2000년 연극 '첫사랑'으로 데뷔해 2009년 SBS 텔런트 11기 공채에 합격했다. 이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으며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용신족 출신 술사 사담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hslee6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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