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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마지막회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2014-10-31 07:29 송고

'내 생애 봄날'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마지막회는 10.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8.7%에 비해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내 생애 봄날'은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 MBC '내 생애 봄날' 방송 캡처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 MBC '내 생애 봄날'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상태가 악화된 이봄이(수영 분)가 다른 이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5.6%, KBS2 '아이언맨'은 4.3%의 시청률을 보였다. 




hslee6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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