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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를린장벽 잔해에 새겨진 20세기 인물들

(텔토프 로이터=뉴스1) 이기창 기자 | 2014-10-30 08:14 송고
 
 

옛 동독과 서독의 분단을 상징하던 베를린장벽 잔해에 새겨진 전 서독수상 빌리 브란트, 망명 티벳정부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 인도의 무저항 비폭력주의자 마하트마 간디, 미얀마의 야당지도자 아웅산 수치, 전 남아공대통령 넬슨 만델라의 초상사진이 29일(현지시간) 베를린 남쪽 텔토프 야적장에 전시돼 있다. 이 가운데 생존인물은 달라이 라마와 아웅산 수치로 모두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독일은 오는 11월9일 독일의 통일과 동구 공산권의 붕괴를 가져온 베를린장벽 붕괴 25주년 행사를 대대적으로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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