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자신이 일하는 마트서 97차례 금품 훔친 30대女

(경남=뉴스1) 김완식 기자 | 2014-10-30 07:07 송고 | 2014-10-30 07:09 최종수정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30일 자신이 일하는 마트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혐의(절도)로 김모(38·여)씨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월9일 오전 8시20분께 자신이 종업원으로 근무하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서로의 한 마트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금고에서 5만원을 훔츠는 등 지난 6월2일부터 7월12일까지 이 마트에서 97차례에 걸쳐 현금과 담배 등 금품 560만원 상당을 몰래 가져간 혐의다.


ks0878@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