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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고명환 "낚시용품에 5000만원 투자" 아내 임지은 반응은?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4-10-29 11:18 송고

고명환이 취미생활을 위해 고가의 장비를 사들인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철없는 남자, 결혼한다고 철이 들까?'를 주제로 결혼을 해도 철없는 남편들의 행동에 대해 토크를 나눴다.

최근 임지은과 웨딩마치를 올린 새신랑 고명환은 "내가 낚시를 좋아해서 5~6천만원짜리 장비를 쓴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그맨 고명환이 아내 임지은을 가깝게 만들어준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 News1 DB
개그맨 고명환이 아내 임지은을 가깝게 만들어준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 News1 DB
이에 출연진들이 아내 임지은의 반응을 걱정하자 고명환은 "임지은도 내가 낚시하는 걸 좋아한다. 얼마 전에는 같이 낚시를 가서 고등어 500마리를 잡아왔다. 야외 데이트를 즐긴다"고 말했다.

고명환은 이어 "임지은에게 왜 나에게 시집왔냐고 물어봤더니 '자연 속에서 하는 스킨십이 좋았다'고 하더라"고 임지은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고명환을 비롯해 손준호, 박애리, 정다혜 권재관 김경아 부부가 출연하는 '풀하우스'는 29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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