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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가족의 비밀' 현장에 푸짐한 밥차 선물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0-28 19:41 송고 | 2014-10-28 21:02 최종수정
배우 김승수가 '가족의 비밀' 촬영장에 첫방 기념 밥차 선물을 했다.

차가운 바람으로 추웠던 27일 오전 tvN 일일 드라마 '가족의 비밀'(감독 성도준작가 이도현제작 그룹에이트)이 첫 방송됐다. '가족의 비밀'에서 김승수는 진왕그룹의 대표이사 고태성 역으로 출연한다.

방송 시작부터 그룹의 안팎을 책임지고 사라진 딸을 찾는 힘든 감정 장면을 소화하고 있는 김승수는 함께 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밥차를 준비했다십여 가지의 반찬과 후식까지 준비된 메뉴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배우 김승수가 ´가족의 비밀´ 촬영장에 첫방 기념 밥차 선물을 했다. © News1스포츠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승수가 ´가족의 비밀´ 촬영장에 첫방 기념 밥차 선물을 했다. © News1스포츠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식사에는 오후 촬영을 마친 스태프 70여 명과 배우들이 참석했고, 김승수가 선물한 밥차 메뉴로 식사를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밥차 선물에 추운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김승수에게 몸과 마음이 든든해 졌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승수는 "드라마도 중요하지만 정을 나누며 가족같이 지내는 스태프들이 기뻐하니 저절로 기분도 좋아지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승수가 출연중인 '가족의 비밀'은 2009년 칠레에서 방영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엘리사는 어디 있나요(Where is Elisa?)’의 리메이크작으로, 2012년 미국 ABC에서미싱(Missing)’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tvN
에서 27일부터 월~목요일 오전 9시 40총 100부작으로 방영한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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